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도 노리스 (문단 편집) ==== 2019 시즌 ==== 첫 경기인 호주 GP 예선에서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. 시즌 시작 전 모든 예선 및 본선에서 팀메이트 [[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|사인츠]]를 이기겠다 공언한 게 첫 단추부터 들어맞은 셈. 본선 레이스에서는 12위로 노 포인트 피니시 했지만 향후 레이스에서 충분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.[* [[안토니오 지오비나치]]에게 막히지만 않았어도 포인트 피니시를 노려 볼만 했다.] 2R 바레인 GP에서는 퀄리파잉 10위[* [[로맹 그로장]]이 Q1에서 노리스의 주행을 방해한 혐의로 3그리드 페널티를 받아, 실제 스타트는 9그리드 스타트.]를 달성하며 두 경기 연속 Q3 진출에 성공했다. ~~바로 위의 공약 2번째만에 실패[* 팀메이트 [[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|사인츠]]는 예선을 7위로 마무리했다.]~~ 레이스에서는 스타트가 망해서 14위로 밀렸지만 몇 번의 추월과 약간의 운[* 경기 막판까지도 6위로 달리던 [[니코 휠켄베르크]]의 리타이어] 덕분에 6위로 피니시하며 첫 포인트 피니시에 성공한다. 경기 후반에는 베테랑 [[키미 래이쾨넨]]을 경기 종료까지 10랩 넘게 잡아두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였다.[* 참고로 라이코넨과 노리스는 나이가 20살 가까이 차이가 난다. 노리스가 태어날 때 라이코넨은 데뷔를 한 셈이다.] 맥라렌의 차체와 르노 PU의 성능이 올라온 것은 확실하지만 4대의 차가 2번의 그랑프리를 통틀어 3번 파워유닛 트러블로 리타이어했기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. 물론 이것은 팀메이트 [[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|사인츠]]도 마찬가지이다. 3R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상하이 서킷에 맞지 않는 MCL34 때문에 주말 내내 고생을 하였고, [[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|사인츠]]와 함께 나란히 15, 14그리드 스타트를 하며 Q3진출에 실패했다.~~공약은....?~~ 게다가 오프닝 랩에서 사인츠와 함께 [[다닐 크비얏|어뢰]]를 맞으며 플로어가 깨진 상태로 레이스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고, 결국 테스트 모드로 경기를 진행하다가 레이스의 90%를 완료하고는[* 현재 [[F1]]의 규정은 [[리타이어]]를 했을지라도 경기의 90% 이상을 완료한 드라이버에게는 순위를 부여한다. 이 규정 때문에 2019 중국 그랑프리는 모든 드라이버가 순위를 받은 경기가 되었다.] 52랩에 [[리타이어|조기퇴근]]을 하였다. 4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는 바쿠에서 셋업이 잘 맞은 맥라렌을 타고 다시 한 번 포인트 피니쉬를 해냈다. 7R 캐나다 GP에서는 경기 초반 브레이크 과열로 서스펜션이 녹아내리는 해괴한 사유로 리타이어를 경험한다..~~[[키미 래이쾨넨|이 분]]의 사유와 비슷한 느낌이..~~ 심지어 그 와중에도 SNS에 드립을 치며 차세대 밈마스터 인증까지 했다. 8R 프랑스 GP에선 [[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|팀메이트]]와 함께 5,6그리드를 얻으며 2014년 이후 맥라렌에게 최고의 그리드를 안겨준다![* [[막스 베르스타펜]]의 기록에 고작 0.009초 뒤지는 랩 타임이였다.] 레이스에서는 P7을 사수하며 좋은 페이스를 보이다가 레이스 중후반 차의 모든 유압장비들이 하나하나 나가기 시작했고, [* DRS의 사용이 막힌 것을 시작으로 기어박스, 파워 스티어링, 디퍼렌셜 등 유압으로 작동되는 모든 것에 자잘한 문제가 발생하였다.] 짬 차이가 엄청 나는 베테랑들인 [[다니엘 리카르도]], [[키미 라이코넨]], [[니코 휠켄베르크]]를 상대로 힘겹게 수비를 하다 마지막 랩에 트랙에서 밀려나며 아쉽게 P10으로 경기를 마무리한다.~~[[페르난도 알론소|???]]:손절하라니까~~ 그나마 리카도가 10초 페널티를 먹어 9위로 올라오게 된 건 다행. 9R 오스트리아에서는 퀄리를 6위로 마치고 [[케빈 마그누센]]의 그리드 페널티로 스타트는 5그리드에서 하게 되었다. 첫코너를 지나면서 [[루이스 해밀턴]]을 재치며 잠시 동안이였지만 3위까지도 올라갔고, [[키미 래이쾨넨]], --[[피에르 가슬리]]--와 치열한 배틀을 벌이며 경기는 6위로 마무리 했다. 노리스는 소프트-미디움이라는 전략을 펼치고도 6위로 완주하며 [[맥라렌 F1 팀|맥라렌]] 차량이 타이어 관리 능력이 좋다는걸 입증했다. 13R 벨기에까지 시즌 초와 다르게[* 사실 시즌 초에도 운이 좋은것은 아니였다.... ] 굉장히 운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매 그랑프리마다 전략이 망한다거나, 핏 스탑이 망한다거나 하다가 스파에서는 '''마지막 랩'''에 [[폭탄|르노엔진]]이 안티스톨 모드로 바뀌며 11등, 노포인트로 마무리했다.[* 란도는 맥라렌의 셋업 미스로 토요일 퀄리를 말아먹어 P11스타트를 했다가 오프닝 랩에서 P5로 순위를 올린 후 유지하며 6위와 10초가 넘는 갭을 벌리고 커리어 하이에 도전 중이였다. 그런데 마지막 랩에....욕을 퍼붓는 노리스에게 계속 미안하다 하는 무전은 덤..]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eSB1y5fYYdY|노리스의 분노...]]그래도 동정표인지 드라이버 오브 더 데이에 선정됐다. 14R 이탈리아 GP에선 잘 달리던 사인츠가 맥라렌 엔지니어들의 개짓거리로 인해 실격하면서 노포인트를 하나 싶었는데...다른 [[케빈 마그누센|경쟁]][[다닐 크비얏|드라이버]]들이 리타이어 하면서 귀중한 1포인트를 따냈다. 9월에 맥라렌이 2021년부터 메르세데스의 파워트레인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하면서, 이 딜을 노리스의 아버지가 주도하였으며, 노리스의 메르세데스 이적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는 루머가 퍼졌다. 맥라렌 입장에서는 [[포뮬러 2]] 루키인 니콜라스 라티피의 시트를 준비[* 캐나다 재벌이자 맥라렌 대주주의 아들이며, 우선 2020년에 [[윌리엄스 레이싱]]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.]하는 입장에서 비슷한 또래의 노리스를 내보내면서 메르세데스의 파워트레인을 좋은 조건에 받는 것이 싫을리 없고, 메르세데스는 현재 컨트롤이 가능한 [[조지 러셀|메르세데스 주니어 출신 루키]]가 윌리엄스에서 성능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차를 타느라 실력 검증이 안되는 상황에서, 맥라렌에서 검증된 루키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엔진을 판매하니 이득이고, 노리스는 챔피언십 도전이 가능한 팀에 시트가 확보되니 역시 최상의 조건이다. 다만 이 루머는 양사 관계자를 통해 가짜 뉴스라 부정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